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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시민 편의 위한 통합주차상황실 운영

사진/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은 공단 내 주차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난 7월부터 통합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주차장 운영 효율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개별 운영되던 주차장 7개소를 통합해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한 번에 관리할 실시간 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사업으로 시설별 운영되던 인력관리가 통합돼 연간 3억 7000만원의 비용 절감과 24시간 직영 운영으로 콜상담 대기 시간 단축 등 이용객의 민원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울산시설공단은 "통합주차상황실 운영으로 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돼 서비스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시민 생활의 질을 높이고 공영주차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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