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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한 자세 교정 운동 교실 운영

참여자가 보행 자세를 측정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보성군

보성군은 지난 28일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한 '자세 교정 운동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자세 교정 운동 교실'은 긴 시간 목과 등, 허리를 숙이고 컴퓨터 화면 및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아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체형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근골격계 질환 발병 위험에 노출되기 쉽지만, 시간을 내기 힘들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12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총 8회기에 걸쳐 참여자의 균형 능력 및 보행 자세를 측정하고, 거북목 및 일자목 교정, 골반 교정 운동, 보행 교정 운동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학성 보건소장은 "바르지 못한 자세나 노화로 인해 생긴 통증은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면서 "교육 문의와 신청이 많았던 만큼 참여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바른 척추 건강 유지 및 체형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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