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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실적 ‘부산 1위’

사진/국립부경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실적'이 부산 지역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알리미의 8월 정보공시 '연구비 수혜 실적' 자료에 따르면 국립부경대는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실적이 1억 5778만원으로, 부산 지역 대학 가운데 가장 높았다. 부산대가 1억 5217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국립부경대는 지난해에도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실적이 1억 5128만원으로 부산 지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전국 199개 대학 가운데서는 21위를 기록했다. 전국 순위는 포스텍, KAIST, 한국에너지공대, GIST, UNIST, 성균관대, DGIST,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ERICA), 한양대, 아주대, 전북대, 세종대, 서강대, 경북대, 인하대, 충남대, 광운대, 국립부경대 순이었다. 의대 미설치 종합대학 중에서는 한양대 다음으로 2위였다.

 

대학 전체 연구비 실적은 1003억 5082만원으로 부산에서 부산대 다음이었다. 전국에서는 26위였다.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실적이 전체 연구비 실적 대비 높다는 것은 규모가 작지만, 더 큰 성과를 낸다는 의미다. 대학의 실질적 연구 경쟁력이 높다는 것이다.

 

연구비는 대학 연구의 질과 안정적인 연구 활동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 대학의 연구 역량을 대변하는 중요 지표다. 대학에 우수 교원이 많을수록 연구비 실적이 높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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