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영등포구 성애병원을 '장애 친화 산부인과'로 지정하고 30일부터 진료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장애 친화 산부인과는 여성 장애인 임산부의 검진과 출산, 부인과 진료를 지원한다. 서울대병원과 이대목동병원도 장애 친화 산부인과로 지정돼 있다.
장애 친화 산부인과에서는 의료진과 전담 코디네이터가 24시간 고위험 분만에 대응하며, 응급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애병원 장애 친화 산부인과 이용 희망자는 전화(대표전화 02-1811-8114, 주간상담 02-840-7224, 응급의료센터 02-840-7115) 상담 후 예약하면 된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