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서울경찰청, 4주간 공원 방범 시설 점검

공원 시설 안전 점검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서울경찰청과 이달 28일부터 4주간 CCTV, 비상벨 등 공원 시설을 점검한다고 29일 밝혔다.

 

점검 대상지는 공원과 마을마당 등 서울시내 주요 쉼터다. 시는 서울 전역 2551개 공원 가운데 시민들이 즐겨 찾는 450여곳을 점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CCTV, 공원·방범등, 비상벨과 같은 방범 시설 현황을 다방면으로 확인하고 조치할 것"이라며 "특히 화장실 비상벨을 눌렀을 때 연결된 스피커를 통해 경찰서로 바로 연락이 닿는지, CCTV 카메라의 관리 상태가 괜찮은지, 관제 센터로 화면 송출이 잘 되는지 등 공원 내 범죄 예방 안전시설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합동 점검 후 공원에 필요한 CCTV, 비상벨 등을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