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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사진/양산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제9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9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의료 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만성폐쇄성질환 환자의 의료 질 향상을 도모해 질병 악화 및 입원을 줄이고 합병증을 조기 발견하는 등 치료의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3년 1월~ 12월까지 1년간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치료받은 만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평가항목은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 3개의 평가지표와 ▲COPD로 인한 입원 경험 환자 비율 ▲COPD로 인한 응급실 방문 경험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일수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일수율 등 4개의 모니터링 지표를 포함한 총 7개 항목이 반영됐다.

 

이상돈 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병원의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더 많은 환자들이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OPD라고 불리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호흡 곤란과 기침, 가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주는 질환이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중증 호흡기 질환 치료에서 폐 이식까지 가능한 국내 최고 수준의 폐 이식팀을 보유하고 있는 병원으로 호흡기 질환 환자 치료에 최선의 다학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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