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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시민 공감대 속 환경교육센터 설립 가시화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이혜정)가 지난 29일 '파주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최종보고회에는 이혜정, 최창호, 손성익, 오창식 의원을 비롯해 용역사와 파주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연구 수행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는 파주시 환경교육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중점으로 국내 환경교육센터 사례 분석과 시민 환경교육 인식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설립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파주시 환경교육센터 설립의 당위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혜정 대표 의원은 "조사 결과, 많은 시민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환경교육 시스템에 참여할 의향을 보였다"며 "파주시 환경교육센터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생태 환경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