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기성중학교는 기성중, 온정중, 평해중, 매화중 4개 학교의 전교생 71명이 참여하였으며, 제과제빵사, 유튜브 크리에이터, 조향사, 3D 프린트 전문가, 운동선수, 웹툰 작가 등 6개의 직업 체험 부스를 설치하여 소규모학교 연합 교육과정 '함께 만드는 우리의 꿈'이라는 주제로 지난 29일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직업별로 마련된 부스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직업들을 실제로 체험해 보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김미애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소규모 학교끼리 연합하여 진행함으로써 학생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증진하고, 서로 다른 학교의 학생들이 함께 모여 협력하면서 서로의 장단점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