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한국승강기안전공단, CBT·VR 활용 승강기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사진/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은 한국승강기대학교·삼우이머션과 함께 승강기 기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CBT 및 VR 기술을 활용한 승강기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승강기 복합 현실 교육 플랫폼 고도화 업무 협약'을 지난 29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민·관·학이 협업해 CBT·VR 기술을 활용해 승강기 설치 현장을 3D의 가상 공간으로 구현해 각 작업 과정별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안전사고 위험은 최소화하고 교육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KoELSA는 승강기 안전 관련 정보와 기술을 제공하고, 한국승강기대학교는 교육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며 민간기업인 삼우이머션은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이를 통해 로프식 엘리베이터 3종, 유압식 2종, 에스컬레이터 5종 등 모두 10종의 부품 교체 및 설치 시나리오로 구성된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승강기 엔지니어 양성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했다.

 

박종철 KoELSA 교육홍보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CBT 및 VR 기반 승강기 복합 현실 교육 콘텐츠 개발로 승강기 산업을 발전시키고 종사자들과 이용자 안전 확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