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29일 사하구 한부모가정 복지시설인 한나빌리지를 찾아가서 실내 페인트 도색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BPA 임직원으로 구성된 함께海 봉사단원 6명이 참여, 실내 오래된 벽면을 새롭게 페인트칠해 아동들의 생활 공간을 개선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부모가정 아동들이 더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최근 사회공헌 브랜드 'PORTner'를 선포하며 지역 사회 공헌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더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