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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15개 관내 기업에 '지-페어 코리아 2024' 지원

김포시 관계자들이 10월 3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지-페어 코리아 2024'에 참가한 관내 기업체의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김포시

김포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수출 전문 전시회인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2024, 대한민국우수상품 전시회)'에 참가해 관내 기업 15개 업체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27회로, 총 532개 기업이 참여하고 612개 부스가 열리는 대형 행사다.

 

전시회는 식품과 리빙, 건강·레저, 테크, 뷰티·패션 등 소비재에서부터 AI·IT 등 미래산업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군을 아우르며, 해외 30개국 약 500명과 국내 약 400명의 소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김포시에서는 ㈜씨티코스메틱, ㈜대운푸드시스템, 평안산업㈜, ㈜한빛코리아, 세원필텍, ㈜아이뷰티월드, 대일산업, ㈜휴테크산업, 엘리펀㈜, 농업회사법인 하얀술㈜, ㈜탑, ㈜바우, ㈜보티, 아크힐㈜, ㈜아침엔글로벌 등 총 15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김포시 15개 기업은 김포시에서 지원하는 '지-페어 코리아 단체관 운영 지원 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된 기업으로, 기본 조립 부스와 국내외 바이어 연계 및 제품 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인 만큼, 기업 모두가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고 많은 제품 홍보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수출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에도 기업인들이 다양하게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관내 기업들의 유럽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2024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비엔나(KOREA BUSINESS EXPO VIENNA)'에 참여하는 등 김포 관내 기업들의 수출 신규 거래처 발굴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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