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하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부산사랑노인복지센터와 '가족 기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양 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간호학과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대학의 재학생 현장 실습, 직무 체험, 현장 이음 등 현장 연계 진로 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해 현장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과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사랑노인복지센터는 노인을 위한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관으로 지역 사회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노인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방문 간호, 방문 요양, 방문 목욕 등과 같은 서비스를 통해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가족 기업은 대학과 기업 간 맞춤형 교육 및 연구 협력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대학은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기업은 특화된 인재를 확보하며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신대 기업 네트워크 제도다.
고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가족 기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학생들에게 일 경험과 취업 연계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진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