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김영선 전 의원, 검찰 소환

김영선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 사진=뉴시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김영선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3일 검찰에 출석했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검에 출석한 김 전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경남선관위는 지난해 12월 13일 김 전 의원 지역 사무실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씨를 창원지방검찰청에 고발하고, 같은 혐의로 김 전 의원과 명태균씨 등 사건 관련자 5명을 수사 의뢰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2022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9670여만 원을 명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 대가성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김영선 전 의원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는 앞서 지난달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대검찰청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지난 대선 때 미래한국연구소는 81번에 걸쳐 (당시 윤석열 후보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 씨는 이어 명씨가 윤 대통령에게 '불법 여론조사'를 해준 대가로 김 전 의원이 2022년 6월 재·보궐선거 공천을 받았다며 이 과정에 김 여사가 개입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김 전 의원의 검찰 출석은 이번이 두 번째다. 검찰은 지난 6월 김 전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