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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연수원, 반려해변 해양환경 정화활동 캠페인 실시

사진/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지난달 23일 반려해변인 제주 곽지해수욕장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나들이 성수기를 맞아 해변 이용객을 대상으로 해양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연수원 실습선 한미르호에 승선 중인 수산계고교 실습생 및 승선교직원은 곽지해수욕장에서 해양 쓰레기 줍기 및 해양환경 정화활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연수원은 지난 4월 제주특별자치도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곽지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 실습선이 제주도 내의 항만에 기항 시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192명이 참여했으며 폐플라스틱·유리병·목재류·어망 등 해양 쓰레기 162㎏을 수거했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해변 정화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책임과 행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되새기는 중요한 기회"라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양 생태계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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