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성맞춤시장 내 고객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국민구제 서비스이다.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상담에는 시 담당자와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을 비롯해 소상공인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협업기관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모든 행정분야부터 소상공인 창업·경영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신용회복과 관련한 채무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현장 접수 가능하며 상담예약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 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