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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출근길 날씨]"외투 챙기세요" 비 그친 뒤 기온 '뚝'…아침 최저 2도

기온이 뚝 떨어져 추워진 출근길. 사진=자료DB

오늘 아침 출근길은 외투가 필요하겠다.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 특히,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 충북, 전북 동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