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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우수기관 표창’ 수상

사진/남해군

남해군은 지난 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24년 지역 사회 영양·신체 활동·비만 예방 사업 성과 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과 대회는 '영양의 날'을 기념해 건강 증진 사업 분야별 우수 지자체에 대한 표창을 위해 개최됐으며 남해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에서 경남에서 유일하게 우수 유공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남해군은 주민의 영양 관리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해 '남해군 군민영양관리 조례'를 제정했으며 건강한 식습관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다양한 생활 밀착형 영양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영양 관리를 위해 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 영양 플러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설천면과 서면 65세 이상 노쇠 위험군 725명에게 단백질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소지역 건강 격차 해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건강 위험군 대상 건강 행태 개선을 위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도시락 지원 영양 돌봄 사업, 푸드뱅크 사업 등 다양한 영양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및 영양 관리를 위한 건강 증진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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