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창원시의회, ‘희망 나눔’ 연말 봉사활동 방안 논의

사진/창원시의회

창원시의회는 5일 의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급식봉사, 생필품 희망꾸러미 나눔 등 연말 봉사활동을 논의했다.

 

급식 봉사는 오는 11~13일 의창구·성산구·마산회원구·마산합포구·진해구 각 1곳 무료 급식소에 쌀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직접 배식에 나서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희망꾸러미 나눔 행사는 오는 12월 생필품이 담긴 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의장단은 제139회 정례회 일정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의정 연수 계획도 점검했다. 의회는 정례회에 대비해 6~8일 충남 보령에서 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 연수를 진행한다. 정례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의장단은 이어 집행 기관과 소통 간담회에서 ▲자율통합지원금 재연장 추진 ▲전통시장 화재예방 사업 ▲시 지원 특별법 정부안 입법예고 ▲자족형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해 보고받고,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손태화 의장은 "연말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며 적극적인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며 "본예산 등을 다룰 정례회도 철저하게 준비해 집행 기관에 대한 감시자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