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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KB손보·교보생명·DB생명

KB손해보험 헬스케어 콘텐츠 이미지./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자사 앱에 헬스케어 콘텐츠를 탑재했다.

 

◆ 올라케어 제휴 비대면 진료

 

KB손해보험은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간편한 의료·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B손해보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헬스케어 신규 콘텐츠를 탑재했다고 6일 밝혔다.

 

자회사 KB헬스케어와 협력해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KB손해보험 앱에 추가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휴 병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고 근처 약국에서 처방된 약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건강 관련 문의 내용을 게시판에 작성하고 전문 의료진에게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의료 건강 상담 서비스'도 새롭게 제공한다. 건강 관련 질문을 작성하면 올라케어와 연계된 전문 의료진에게 1~3일 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고창영 KB손해보험 디지털전략본부장은 "KB손해보험 앱 내 헬스케어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건강을 관리·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년 한국의 소비자보호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강환 교보생명 소비자보호실장(오른쪽)이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교보생명

교보생명이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 생보사 중 가장 적은 민원 기록

 

교보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4 한국의 소비자보호 우수기업(KCPI)' 금융부문에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교보생명은 감독당국의 소비자보호방향과 변화하는 소비자보호 트렌드에 맞춰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새롭게 개정했다. 또한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직원 및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의무화 해 연 1회 이상 필수교육으로 편성했다.

 

해당 노력의 결과로 생명보험협회 소비자정보통합공시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2024년 3분기 기준 보유계약 10만 건 당 민원이 4.72건으로 집계됐다. 대형 생명보험회사 가운데 가장 적은 수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생명은 고객중심경영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소비자 중심 보험영업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항상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며 소비자보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B생명이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B생명

DB생명이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 2024 한국 소비자보호지수(KCPI) 조사

 

DB생명은 지난 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조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DB생명은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보호 강화'라는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금융상품 판매단계에서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한 점검 강화 ▲법인보험대리점(GA)과의 상생 소비자보호 문화 구축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개선 등 소비자보호를 위한 차별화된 제도 운영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본부장은 "이번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 우수기업 2년 연속 선정은 평가기관 심사위원이 아닌 금융소비자가 평가한 결과를 통해 선정됐다는 점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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