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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신천지와 손잡은 유 목사, ‘사역의 참 의미 찾았다’…간판 교체식 열려

5일 서울 은평구 소재 모 교회에서 '간판교체 협약서 체결식 및 제막식'이 진행된 가운데, 신천지 화정교회 이승주 지파장(왼쪽)과 모 교회 담임목사가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은평구의 한 교회에서 30여 년간 찬양 사역에 헌신해온 유 모 목사가 신천지예수교회와의 협력을 선언했다. 유 목사는 부흥회와 찬양집회를 인도하며 전국을 다녔지만, 교회 내에서의 갈등과 성도 이탈로 인해 실망감을 느껴왔다고 고백했다.

 

이후 유 목사는 신천지 시몬지파와 협력하고 있는 지인 목사로부터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과 계시 말씀의 중요성을 접한 뒤, 말씀 교류를 결심했다. 특히 신천지의 목회자 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한 말씀이 논리적이고 이치에 맞는다고 느껴, 신천지 시몬지파 화정교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약속했다.

 

유 목사는 최근 자신의 교회에서 신천지 화정교회로 간판을 바꾸는 협약 체결식과 제막식을 개최하며, "사역을 오래 해왔지만 이제야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다"며 주변 목회자들에게도 이 소식을 전하고 신천지와의 협력 관계를 촉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천지 시몬지파 이승주 지파장은 "말씀이 충만한 상태에서 찬양이 이루어질 때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계시 말씀을 전파하고 함께 부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신천지 화정교회 관계자는 "오랜 사역으로 지친 목회자들이 신천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참뜻을 깨닫고 힘을 얻고 있다"며,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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