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보유한 쿠팡 주식의 최대 1500만주를 내년 8월까지 매각하고 200만주는 자선 기부할 예정이라고 쿠팡Inc가 7일 밝혔다.
매각 사유는 세금 등 재정적인 이유 때문으로 파악된다.
김 의장이 주식 매각에 나선 것은 2021년 3월 미국 뉴욕증시 상장 이후 처음이다.
공개적으로 자선기부 뜻을 밝힌 것도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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