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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동남권관제센터, 중소기업 기술 교류회 개최

사진/한국환경공단 동남권관제센터

한국환경공단 동남권관제센터는 지난 6일 BTC아카데미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담당자, 낙동강유역환경청, 리딩 기업(S-OIL)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기관-리딩 기업과 함께하는 중소기업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 확대 시행으로 대폭 신설된 굴뚝TMS 운영 관리와 환경오염시설법 시행에 따른 법적 규제 강화 및 제도의 변경에 따라 굴뚝TMS 사업장 담당자의 높은 업무 이해도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 확대 시행으로 대폭 신설된 굴뚝TMS 운영 관리와 환경오염시설법 시행에 따른 법적 규제 강화 및 제도의 변경에 따라 담당 업무가 다양하고 빈번히 변경되는 중소기업의 환경 기술인의 업무 공백 발생과 제도 위반 등 사업장의 준법경영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굴뚝TMS 운영 시 유의사항, 대기관리권역법 제·개정 및 당부사항 안내, 리딩 기업(S-OIL)의 대기총량제 및 TMS 관리 현황, 사업장별 현안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진행했다.

 

환경공단 이민선 환경관리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굴뚝 TMS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업장 담당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중소기업 기술 교류회뿐만 아니라 앞으로 사업장 요청 시 수시로 교육 자리를 마련해 지역 사회와 더불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MS는 Tele-Monitoring System의 약어로 대기, 수질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 농도를 자동 측정기기로 상시 측정하고 이를 관제센터 주 컴퓨터와 온라인으로 연결해 오염물질 배출 상황을 24시간 상시 감시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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