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는 2024년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를 받으며 탁월한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고양시의 지도·감독 하에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기관장 리더십, 경영시스템, 사업성과, ESG 사회적 책임 등 다방면에서의 성과가 평가 기준이 되었다.
킨텍스는 지난해 10월 인도 뉴델리에서 20년 운영권을 확보한 '야쇼부미 전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장하는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성과를 보이며 MICE 인프라의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또한, 2023년에는 역대 최대인 16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며 재무적 안정성까지 입증했다.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선 킨텍스는 고양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윤리 경영을 꾸준히 실천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모든 구성원의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대한민국 MICE 산업의 중심 인프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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