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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테크노파크, 중기부 장관상 수상 및 경영 평가 ‘우수’ 획득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지난 6일 춘천에서 열린 제2회 지역혁신대전에서 지역 산업진흥 유공 단체부문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상을 받았다. 아울러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중기부 기관 경영 평가에서 '우수(A)'를 획득하는 등 사업 추진과 기관 경영 등 다방면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지역혁신대전은 중기부에서 지역 경제 성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주역이 지역 중소기업임을 알리고 지역 중소기업 성공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다.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지역 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 산업진흥 유공 단체 부문에서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산 지역 산업진흥계획 수립과 지역 주력 산업 육성 사업 추진 성과의 우수성 ▲워킹그룹과 지역 연구회, 기술혁신협의회 등을 운영하며 정책기획에 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아울러 ▲'기업전담 책임제'를 도입해 기업의 중장기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기업 애로 해소에 나선 점 ▲스마트 제조혁신 촉진, 이차전지 지산학 복합체 결성,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신규 사업 수주 등 디지털 경제 전환과 탄소 중립 친환경 산업 전환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 ▲파워반도체·이차전지·수소 공유대학 및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역 기업 다스코도 지역 산업진흥 유공 기업 부문에서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산TP는 중기부가 매년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관 경영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외부 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내부 직원·외부 전문가·기업이 함께 협업해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사업을 유치한 기획 연구회 추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신용보증기금 등과 협력해 추진한 입주 기업 정책자금 연계 지원이 부산TP만의 독자적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정부와 지자체 정책 방향을 반영한 경영 전략 수립 ▲지산학 협력 사업 분야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지역 성장과 혁신을 위해 애써온 임직원들과 함께 달려온 지역 혁신 역량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부산TP가 지역 경제와 산업, 기업 지원 분야에서 가장 전문적이고 성숙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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