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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춘해보건대, 울주군 가족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와 울산 울주군 가족센터는 8일 오전 10시 춘해보건 도생관 2층 대회의실에서 교류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사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및 업무 지원 ▲이중언어 환경 조성을 위한 협의·협력 활동 및 업무 교류 ▲다문화 가족 대상 사업 진행에 따른 인적 자원 협조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 및 정보교환 및 결혼 이주민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 환경과 일자리 창출 협력 등이다.

 

정영순 교학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외국인 정주 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있으며 글로벌케어과의 다양한 직업 교육을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 당당히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임대완 센터장은 "지자체 내 결혼 이주민과 이민자들에 대한 제도적 협력이 필요하다. 글로벌케어과를 통해 울주군에서 정주할 전문적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외국인 전담학과인 글로벌케어과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전문 인재 양성과 다문화 가족의 안착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춘해보건대는 2025학년도부터 외국인 전담학과인 글로벌케어과를 신규 개설해 운영한다.

 

글로벌케어과는 울산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유학생과 결혼 이주자들이 사회복지 보건 케어 전문가로 교육하는 학과이다. 2년 과정을 마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병원, 요양병원, 재가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할 수 있으며 본 대학 간호학과 편입도 가능해 한국에서 전문가로 정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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