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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두현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 정책 간담회 개최

사진/울주군의회

울주군이 추진하는 '두현저수지 명품 수변공원 조성사업'과 관련,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정책 간담회가 11일 울주군의회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울주군의회 이상걸 경제건설위원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두현저수지 인근 청량읍 문죽리와 율리 주민 대표, 울주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사업 추진 경과보고에 이은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간담회를 통해 ▲인근 마을과의 접근성 향상 ▲야간 조명시설 확대 설치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충 등의 사항을 건의했다.

 

이상걸 의원은 "수변공원을 이용하는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에 녹여내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주민 요구사항을 잘 반영해 외지인들도 방문해 휴양 및 정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두현저수지 명품 수변공원 조성사업은 청량읍 문죽리 1222번지 일원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두현공원에 150억원의 군비를 투입, 수변 산책로와 연결 교량, 조망 데크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울주군은 도시계획시설 실효 이전 진행계획을 고시한 뒤 2026년까지 사업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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