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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수능일, 은행도 증시도 10시 시작…항공기 13시5분부터 스톱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있는 학생들. 사진=자료DB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14일 은행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 문을 연다. 증시도 10시에 개장한다. 전국에 모든 항공기는 수능 영어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이날 오후 1시 5분부터 35분간 이착륙이 전면 금지된다.

 

12일 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14일 은행 영업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4시에서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로 변경된다. 다만 공항과 공단지역, 시장, 기관입점 등 점포 입지나 고객의 특성에 따라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점포에 한해 해당 은행에 영업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증시도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해 오후 4시 30분 문을 닫는다. 다만, 일부 파생상품, 일반상품시장은 개장시간만 1시간 연기하거나 거래시간은 기존대로 운영된다.

 

수능 영어듣기평가가 진행되는 14일 오후 1시 5분부터 35분간 전국에서 비상·긴급 항공기를 제외한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이 전면 금지된다. 비행 중인 항공기는 지면으로부터 3㎞ 이상 상공에서 대기한다.

 

이날 국제선 58편과 국내선 98편, 총 156편의 항공기 운항시간이 조정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