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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케이메디허브, ‘첨단바이오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구축 사업’ 선정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전경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첨단바이오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구축 사업'의 총괄·운영·지원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첨단바이오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구축 사업'은 3년간 총 245억 원이 투입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북미, 영국, EU, 아시아·오세아니아 등 4개 권역과 글로벌 연구협력을 확대하고 촉진하기 위해 과기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총괄·운영·지원 과제 주관기관으로서 ▲성과보고서 작성 ▲연구자 간 정보 공유 ▲연구 성과 확산 및 센터 홍보 등을 담당하여, 권역별 글로벌 공동연구센터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 유망 바이오·의료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와 바이오 인프라 구축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민 생명과 건강에 중요한 바이오 및 첨단의료 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산업화를 지원함으로써 바이오 경제 시대의 주도권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사업에서 글로벌 협력 관계 형성과 원천기술 확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케이메디허브가 글로벌 선도기관과 협력하여 국내 의료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바이오의료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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