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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중국 유학생 유치 활성화 ‘본격 시동’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국제협력본부는 중국 산동성 제노사범대학과 한국 유학 전문 명한교육컨설팅그룹을 방문해 기관 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학술교류협정 체결 및 유학생 유치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은 국립창원대 국제협력본부 김태식 본부장과 제노사범대학 허옌 국제교류처장 및 각 단과대학 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는 중국 유학생 유치 경로 확장 및 대학 간 교육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제노사범대학은 물리 및 전자공학, 화학공학, 생명과학, 정보과학공학 등의 분야에 특화된 대학이다. 최근 중국 산동성 과학기술부에서 '주요 과학 기술 혁신 프로젝트' 시행 승인을 받아 R&D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 실질적인 중국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 협의가 진행된 한국 유학 전문 명한교육컨설팅 그룹은 2004년에 설립돼 20여 년에 걸쳐 국내 많은 대학과 협력해 오고 있고, 그룹 규모와 유학생 관리 실적 측면에서 우수한 컨설팅 기관으로 앞으로 국립창원대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국립창원대 국제협력본부 김태식 본부장은 "국립창원대는 글로컬대학 선정 이후 국제화 역량의 질적·양적 강화에 더 힘쓸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중국 유학생 유치 활성화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앞으로 중국 내 다른 대학 및 기관과의 업무 추진 확대에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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