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주관…대기업·공기업 현직자 컨설팅 진행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하반기 공채 시즌에 맞춰 건국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6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실전 취업 워크숍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기업 및 공기업 현직자들의 기업 분석 및 특강과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이 진행됐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인성 및 역량 검사도 진행돼 310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 중 한 명은 "공개채용이 줄어들고 수시채용이 잦아진 트렌드에 알맞은 프로그램이었다"라며 "1대 1 컨설팅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고, 직무별 특성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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