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SBA)은 '2024 서울콘' 홍보대사로 유튜버 도티와 옐언니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콘은 서울의 뷰티, 패션, K팝 등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모이는 박람회다. 오는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도티와 옐언니는 행사에 앞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현장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서울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2024년의 마지막을 함께하며 새해 카운트다운을 하는 '서울콘×월드 케이팝 페스티벌'에는 지코와 다이나믹 듀오가 헤드라이너를 맡아 무대에 선다.
이외 행사 출연진은 서울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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