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거제시, ‘조선업 임금 체불’ 문제 해결 방안 논의

사진/거제시

거제시는 지난 13일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 거제시 노사민정협의회 실무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노사민정 실무추진위원회는 노사민정협의회에 상정할 의안을 미리 검토·조정하는 위원회다.

 

이날 회의는 ▲노동자 지원 관련 주요 추진 사업 안내 ▲조선 산업 상생 협력 공동 선언에 대한 진행 상황 공유 ▲자율 간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에 발표한 조선 산업 상생 협력 공동 선언에 대한 실질적 진행 상황을 공유했으며 특히 최근 언론에 다수 보도된 임금 체불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갑선 조선지원과장은 "임금 체불 해결을 위해서는 노사민정 모두가 공동의 책임 의식을 갖고 한마음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거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6월에 조선 산업 경쟁력 강화와 노동자의 안정적인 근로 여건 제공을 위한 임금 체불 방지 및 4대 보험 체납 해결을 위한 조선 산업 상생 협력 공동 선언을 한 바 있다.

 

한편, 거제시는 수차례의 양대 조선소 원하청 간담회를 통해 조선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양대 조선소와 협력사, 노동자가 상생하는 방안을 논의해 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