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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2025 수능] EBS “수학, 작년보다 쉬운 수준…‘킬러문항’ 배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 고사장을 찾은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손진영기자 son@

EBS 수능특강 강사진인 교사단은 14일 치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에 이어 수학도 작년보다 쉬운 수준으로 소위 '킬러문항'은 배제됐다고 밝혔다. 교사단은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한 공교육 중심 출제 기조는 유지하면서 변별력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EBS 교사단은 "'공정수능' 출제 기조 이후 처음 출제된 작년 수능보다 쉬운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종합적 사고력이 필요한 문항들이 있어 일부 문항은 다소 까다롭게 느낄 수 있지만, 2015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근거해 다양한 난이도의 문항이 골고루 출제돼 변별력 또한 확보됐다"고 했다.

 

수학의 EBS 연계율은 50%다. 공통과목에서 11문항, 선택과목에서 각각 4문항씩 고루 연계됐다. 교사단은 "특히 개념·원리의 활용, 문항의 축소·확대·변형, 자료상황의 활용으로 연계됐다"라며 "수학학습은 개념과 원리에 충실한 학습을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변별력 높은 문항으로는 22번(수학Ⅰ), 21번(수학Ⅱ), 29번(확률과 통계), 30번(미적분), 30번(기하)을 꼽았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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