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고등학교는 14일 1·2학년 대상「자기주도학습 창의캠프」생각을 디자인하라. "Design Thinking"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자기주도학습 창의캠프는 자기주도 창의적 인지조절 및 동기조절 능력, 협동심과 팀워크 강화, 비판적 사고와 분석 , 의사소통, 자신감과 행동조절능력향상 등 자신의 진로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학습태도를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진로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다수는 "창의적이고 구조화된 접근 방식을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 되었으며 진로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었다.

또한 문제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핵심 이슈를 파악하며, 논리적이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강화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상규 교장은 진로캠프를 통해 타인과 협력하고, 다양한 의견 수용,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자기 주도적 문제 해결과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 향상, 진로에 대한 확장과 동기조절능력배양으로 학업뿐만 아니라 진로진학 전략 수립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