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지스타2024] 'K-게임' 위상 올리는 지스타2024 개막식...역대 최대 규모

강신철 조직위원장 겸 게임산업협회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윤양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유현석 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리, 김정욱 넥슨코리아 대표, 김태영 웹젠 대표, 권영식 넷마블 대표, 정우용 하이브IM대표 등이 특별 제작 버튼을 눌러 전시회의 개막을 알리고 있다/최빛나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가 1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지스타 개막식에는 강신철 조직위원장 겸 게임산업협회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윤양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유현석 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리 등 정부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게임업계에서는 지스타 2024 메인스폰서인 김정욱 넥슨코리아 대표, 김태영 웹젠 대표, 권영식 넷마블 대표, 정우용 하이브IM대표 등이 함께 했다.

 

개막식은 지스타 2024개최를 축하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시작으로 세레머니를 한 후 관계자들이 함께 부스를 둘러보는 투어로 마무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스타2024 개막식에서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최빛나 기자

윤 대통령은 영상축사를 통해 "지스타는 게이머들의 소통의 공간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게임 축제로 자리잡았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게임 강국으로 국민의 63%가 즐기는 대표적인 여가 문화가됐다. 게임분야는 여가뿐만 아니라 교육, 훈련, 치료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가며 각종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게임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위해 불합리한 요소를 제거하고, 공정한 게임환경을 조성하고 신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게이머 권익보호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게임 더하기 등 지원사업과 같은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지스타는 '당신의 지평선을 넓혀라(Expand Your Horizons)'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된다.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B2B와 B2C 총 3350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현장에선 넥슨, 넷마블, 펄어비스, 하이브IM 등 게임사들의 신작을 시연하고 컨퍼런스, 지스타 인디쇼케이스,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넥슨이 7년만에 메인스폰서로서 300부스를 넘는 규모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지스타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도 준비돼 있다. 역대 코스프레 어워즈 우승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왕중왕전이 열린다. 게임문화 심포지엄, 한국 게임산업 정책포럼, 게임정책 공동세미나 2024 등 게임 산업과 관련된 정책들을 접할 수 있는 포럼들도 마련돼 있다.

 

강신철 게임산업협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윤양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유현석 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리 등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최빛나 기자

 

 

권영식 넷마블 대표와 업계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최빛나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 권영식 넷마블대표, 강신철 게임산업협회장과 , 윤양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유현석 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리 등이 넷마블 부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최빛나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