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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어미 해면연어 200마리 남대천 방류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양양군, 파마리서치는 지난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남대천에서 파마리서치가 구매한 어미 해면연어 200마리를 일반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추진 중인 '연어 부산물 새활용 민간 협력 사업'에 계속해서 참여 중인 파마리서치가 국내 연어자원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류에 앞서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는 남대천에서 방류한 해면연어의 회귀를 확인하기 위해 해면연어에 표지 태그를 부착해 남대천에 방류했다. 그리고 2~5일 뒤 표지된 해면연어가 남대천으로 소상해 동해생명자원센터에서 포획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조성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연어 부산물 새활용 민간 협력 사업 참여 기업인 파마리서치와의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연어자원 조성 증대와 연어 부산물을 활용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호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장은 "해면연어 방류를 통해 성숙한 어미 연어가 남대천에서 산란해 자생적으로 연어자원을 복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나아가 건강한 하천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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