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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재취업 지원 서비스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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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는 14~15일 이틀간 올해 말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 2024년 재취업 지원 서비스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는 재취업 지원 서비스 의무 대상 사업체로 1년 이상 계속 근로한 만 50세 이상 근로자 중 비자발적 사유로 퇴직 예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취업 지원 서비스 교육을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총 7개의 모듈로 구성돼 인생 후반기 변화 관리, 신중년의 행복한 '배가' 인생, 진로 설계, 취업 알선, 재무 설계, 재취업 노하우 갖추기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문혜진 이사를 비롯해 부산강서시니어클럽, 부산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등의 장노년의 일자리 관련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교육을 시행해 교육생들에게서 큰 호응을 끌어냈다.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는 지난 8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분기 '고령자 친화 기업'에 신규 선정된바 있다.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박용선 대표이사는 "공기업 자회사로서 그동안 지역의 중장년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로 올해 보건복지부에서 고령자 친화 기업으로 선정됐다"며 "그만큼 지역 사회 내 고령자 친화 기업으로서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직 기간만이 아니라 직원들이 퇴사한 이후의 삶도 알차게 설계할 수 있도록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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