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이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김 시장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성문화원과 예총을 비롯한 문화를 대표하는 단체와 개인은 물론 대학, 교육지원청과 외부 문화 전문가, 중국, 일본 전문가들이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준비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했습니다."고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주제를 논의하였습니다. 안성의 대표문화자산과 다른 도시들이 함께할 수 있는 내용을 찾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안성의 대표적인 문화 컨텐츠인 바우덕이 풍물을 중심으로 한 4개 도시의 전통연희공연과 안성맞춤 유기로 대표되는 공예를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4개 도시가 교류하는 것을 4개 도시와 협의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김 시장은 "안성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을 응원해주세요."라고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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