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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 사하구, 해양경찰정비창과 체육시설 개방 확대 추진

사진/사하구

사하구는 15일 해양경찰정비창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해양경찰정비창 내 체육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확대 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주민들의 체육 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하구는 약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내 체육시설과 실외 테니스장의 보수 공사를 마쳤으며 해양경찰정비창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12월부터 체육시설 운영 시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새로 정해진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8시 30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된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뿐 아니라, 수영장이 포함된 복합문화센터 건립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주민들의 체육 활동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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