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은 15일 금요일 11시 부산보훈회관 7층 대강당에서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순국선열의 날 약사 보고 ▲추념사 ▲추모사 ▲기념 공연 ▲순국선열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지방보훈청장, 부산시 총무과장, 보훈단체장, 광복회 회원, 경남여자중학교 학생들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지방보훈청장은 "부산지방보훈청은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계승되고, 그 유가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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