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한국수산자원공단, 불법 수산물 유통 근절 방안 모색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복, 총알오징어 등 불법 수산물 유통 근절 대책과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관리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12일 소비자 참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수산자원 소비·유통 과정에 참여하는 생산자와 소비자, 전문가, 유통업계 등 분야별 계층을 대변하는 위원들이 참여했다.

 

총알오징어 등을 불법 유통 판매하며 수산자원이 무분별하게 소비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뜻을 함께한 가운데, 불법 수산물 유통 관련 이슈와 유통업계 현황을 공유하고 업계별 불법 수산물 유통 근절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각 기관 및 단체는 불법 수산물 온라인 유통 근절을 위한 협력과 어린이 대상 교육·홍보 강화, 치어럽 캠페인 등 온·오프라인 수산자원 보호 관리 공동 캠페인 등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현장 소통 기반의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민·관이 더 협력해 친환경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어럽 캠페인은 '어린 물고기를 사랑하자(LOVE)'와 '어린 물고기를 키우자(UP)'의 중의적 의미로, 해양수산부가 2019년부터 추진하는 소비자 참여형 수산자원관리 사업의 하나며 캠페인 확산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소비자연맹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