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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연세대 수시, 논술 문제 유출자 3명 확인…나머지 3명은?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 시험. 사진=뉴시스

경찰이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지 등을 온라인에 유출한 작성자 3명의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나머지 3명도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문제지 촬영 사진이 게시된 온라인 커뮤니티 압수수색 결과물을 토대로 한 명의 신원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연세대는 지난 달 16일 문제 유출 논란이 확산되자 문제지를 촬영해 온라인에 게시한 수험생 중 신원이 확인된 2명과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4명 등 6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후, 경찰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본사를 압수수색해 작성자의 인터넷 프로토콜(IP) 등을 확보했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게시물 작성자는 총 3명이다. 경찰은 아직 신원을 특정하지 못한 나머지 인원에 대한 수사를 지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해당 논술시험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일부 수험생의 가처분 신청이 지난 15일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수시 합격자 발표는 본안소송 판결 선고 시까지 중단됐다. 연세대는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에 이의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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