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하남시, 풍산초·나룰초에 ‘하남형 스쿨존’ 추가 완료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이 완료된 하남시 풍산초 전경(하남시 제공)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하남형 스쿨존 사업 공약' 으로 추진해 온 '풍산초, 나룰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2개소)'이 지난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사고 제로화 및 어린이가 안전한 보호구역 조성을 위해 ▲학교 정문 앞 보도 연장 ▲고원식교차로 개선 ▲대각선횡단보도 신설 ▲보행자 휀스 정비 ▲보·차도 정비 ▲적색 잔여시간 표시장치 등의 스마트 안전 시설물이 확충됐다.

 

시는 지역교통안전협의체 운영을 통해 하남경찰서,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기술 검토는 물론 학부모 설문조사 및 사업설명회를 갖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에 완벽을 기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스마트 안전 시설물을 확충할 계획이며, 타 지자체에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 2023년도에 동부초, 하남초, 산곡초 3개소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