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창원시, 공공자전거 '누비자' 국내 최초 인증

사진/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제3회 정부혁신 최고·최초 인증 분야에서 최초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부혁신 최초·최고'는 국민 삶의 질을 높인 혁신사례를 '최초' 도입한 기관과 특정 분야에서 '최고'로 잘 운영하는 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함으로써 정부혁신 성과를 국내·외로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창원특례시는 2008년 전국 최초로 공영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했으며 2023년에는 대여와 반납이 간편한 앱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전거 터미널인 '누비존'을 대폭 확대하는 등 언제 어디서든 쉽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 시스템으로 전면 전환했다.

 

또 ▲ 누비자 추가 도입 및 터미널 확대 ▲ 철도 유휴부지 자전거도로 구축사업 추진 ▲ 낙동강 자전거길 무료 대여소 운영 ▲ 자전거 안전교육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정부혁신 최초 인증 분야 수상은 창원시의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