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19일 서울대병원 CJ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1부에서는 서울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회복을 위해 힘쓴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서울시장상 표창을 수여한다.
길거리에 배회하던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양육환경을 점검한 후 가정으로 복귀시킨 송파경찰서 담당자 외 13명의 경찰관과 학대 피해아동 임시 보호 및 정서 안정에 기여한 사단법인 정해복지, 학대아동 긴급 의료 지원을 한 서울의료원, 자치구별 협력 체계 구축에 이바지한 29명의 공무원 등이 표창을 받는다.
2부에서는 팝페라 공연, 서울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과 함께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와 아동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의 대담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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