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위례과천선(비산동 경유, KTX 광명역 연결), 서울 서부선 연장(서울대입구안양운동장 연결) 및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최대호 시장은 1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주말, 안양시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과 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의 상위계획 반영을 건의했습니다."고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위례과천선과 서울 서부선 연장 노선들이 실현되면 서울 강남, 서초, 송파까지 30분 이내 접근 가능하다. 특히 안양과 광명역 간 이동 시간이 20분 내로 단축되어 KTX 이용 편의도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최 시장은 또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박달동 군 탄약시설을 지하화하고 확보된 부지를 첨단 산업과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혁신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안양시는 철도망 확충과 스마트시티 조성을 통해 시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미래 도시로 도약하고자 합니다."고 글을 적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