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역주택조합 피해상담 지원센터 운영 100일간 170건의 상담을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주택법이나 관련 규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택조합 피해자를 돕기 위해 서울시가 올 8월 개소한 시설이다.
그간 센터는 대면상담 65건, 비대면 전화상담 105건을 포함 총 170건의 상담을 제공했다. 지역주택조합 탈퇴 및 납입금 환불 절차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았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센터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1~5시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 6층(중구 서소문동)에서 운영된다. 상담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조합원은 전화(02-2133-9201~2)로 사전 예약한 뒤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