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정치

트럼프, 교육부 장관에 최측근 맥마흔 지명…前 중기청장

트럼프 차기 행정부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된 린다 맥마흔. 사진=뉴시스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 교육부 장관으로 린다 맥마흔(76) 현 정권 인수팀 공동위원장을 지명했다. 맥마흔은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중소기업청(SBA) 청장을 지냈다.

 

트럼프 당선인은 19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교육부 장관으로서 맥마흔은 미국의 모든 주에 '선택권'을 확대하고, 학부모가 가족을 위해 최고의 교육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치지 않고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맥마흔은 '미국프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 빈스 맥마흔의 부인이다. 남편과 함께 트럼프 최측근으로 꼽힌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도 트럼프 당선인에게 거액의 선거자금을 후원했고, 차기 상무장관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다.

 

트럼프는 맥마흔의 코네티컷주 교육위원회 및 대학 이사 등의 경력을 소개하며 "교육부 장관으로서 적임자"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