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성대, 2024 AI 테크데이 해커톤 경진대회 '대상' 수상

사진/경성대학교

경성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주최로 지난 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3층서 열린 '2024년 인공지능 활용 사회문제 해결 해커톤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산지역 문제 해결 AI 서비스 또는 AI 비즈니스 모델 제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서 경성대 도루묵 팀은 시내버스 노선을 활용한 포트홀 검침 서비스 '크랙파인더'를 제안해 대상을 수상했다. 또 경성대 모비딕 팀은 AI를 활용한 근로자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 '메딕'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도루묵 팀의 안근효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지역 문제를 교과를 통해 학습한 지식으로 문제 해결할 수 있어 뜻깊었고, 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팀원들과 해결책을 만들어가며 협력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두 팀에게는 각각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경성대 학생들은 각종 경진대회를 통해 수상한 상금 중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AICT LAB 이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말했다.

 

두 팀을 지도한 경성대 LINC 3.0 사업단 손정호 겸임교수는 "상금을 사회적 약자를 위해 기부하는 선한 마음을 가진 학생들과 함께해 힘들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AI와 ICT 기술을 다양하게 접목시키는 방향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