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2024 센텀 디지털 위크' 개최

이미지/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 센텀지구 일대에서 7일간 펼쳐지는 부산 센텀 디지털 축제인 '센텀 디지털 위크'가 올해로 2회 차를 맞이하며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센텀지구 내 뮤지엄 원과 경남정보대 캠퍼스 컨벤션홀에서 '2024 센텀 디지털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센텀 디지털 위크는 디지털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육·교류·문화 행사가 어우러진 대시민 디지털 축제 주간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분야 산학연관 관계자, 개발업체 재직자, 대학생, 일반 시민 등 약 4500명이 참가해 디지털 혁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는 과학 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수행 중인 '부산 센텀지구 디지털 혁신거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2024 센텀 디지털 위크'의 첫 시작은 일반 시민들에게 디지털 체험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미디어 아트×센디위크 팝업 행사'로 문을 연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뮤지엄 웜에서 개최되며 웅장하고 화려한 미디어 아트 전시와 현대미술 작품 등 다양한 디지털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팝업 행사 이후에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경남정보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본격적인 메인 행사로 디지털 산업의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Dev·Design 콘퍼런스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콘퍼런스에는 ▲쿠팡 ▲토스 ▲당근마켓 ▲배달의민족 ▲로블록스 ▲그릿지 ▲디자인스펙트럼 ▲더밀크 ▲널널한개발자 등 디지털 트렌드 리더 12인이 연사로 나선다. 최신 디지털 산업 트렌드와 기술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7일에는 실리콘밸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기조 강연이 '제2회 센텀 테크콘'의 연계 행사로 진행된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부산이 지역 디지털 혁신 거점을 조성하며 센텀 지구 내 디지털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IT 기업의 경쟁력 향상 및 디지털 인재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2024 센텀 디지털 위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부산만의 디지털 산업 문화를 조성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 센텀 디지털 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사전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프로그램 자료와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